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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문과학원장
송기정

21세기 인간과 지식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 창출


이화인문과학원이 설립, 발족한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본교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탈경계 인문학 연구단의 인문한국 사업이 2단계를 마감하였고, 이제 이화인문과학원의 학술 역량을 심화하고 국제화하는 3단계 아젠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문한국 사업 1단계와 2단계 아젠다를 수행하며, 교내의 여러 기관과 연구 인력들, 대외적인 학술 협력기관 및 해외 학자들과 함께 한 시간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화인문과학원의 학문적 위상 및 연구 성과는 그분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연구단은 우리 사회와 전세계의 역동적인 변화를 감지하고, 인문학의 가치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학문의 주변과 중심, 상아탑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시대의 인문적 가치를 지향하는 '탈경계 인문학'은 미래 사회의 인문학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실천적인 학문이라고 자부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급변하는 테크놀로지로 인해 뉴미디어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삶을 고민하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문화는 면대면의 전통적인 인간관계를 이메일, SNS, 카카오톡, 인터넷 게임 등이 매개하는 디지털 관계로 바꿔놓음으로써, 디지털 인간의 새로운 문화적 유형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와 함께 경험하는 문화 변화의 ‘속도’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윤리에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와 갈등을 넘어서는 인간적 소통, 계층과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연대, 디지털 경험과 아날로그 경험을 융합하는 지적 사색의 과정 속에서 디지털 문화과 과학 기술은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낼 것입니다.

인간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학문적, 국가적, 인종적 경계를 넘어서서 조화를 이루는 21세기 인간학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근대적 휴머니즘을 재인식하며 포스트 휴머니즘과 탈경계 지식, 디지털 환경이 만들어내는 상호문화적 특성과 인문적 가치를 밝혀내야 합니다.

우리 이화인문과학원은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와 학문적인 관심에 부응하며, 21세기 인간과 지식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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