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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경계인문학 인문지식총서>
탈경계지식형성부는 21세기 초국가적 시대의 서로 다른 문화권의 텍스트가 다양한 방식으로 빠르게 소통, 교차되면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이러한 21세기 지식 생산의 구도 속에서 한국인문지식의 정체성과 미래지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작업은 근대인문지식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토대로 한국인문지식의 새로운 담론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동아시아 근대의 맥락 속에서 한중일 지식의 지형을 살피는 작업과 함께 동시대 세계화의 진행 속에서 재구성되는 동아시아 인문지식의 현재 역시 고찰할 것임. 글로컬한 패러다임 속에서 전지구적인 새로운 복합문화, 문학현상에 주목할 것임. 서구와 대비되는 지식 형성과정 혹은 지식 정체성의 동아시아적 특성과한국인문지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사유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담기 위해 <탈경계인문학 인문지식총서>는 '한/중/일의 탈경계적 교차와 한국 인문지식의 정체성', '글로컬 맥락에서 문학의 생산과 소통 연구', '세계문학/문화의 다원성 연구', '비교ㆍ번역 연구와 탈경계 텍스트의 이론화', '탈경계인문지식과 한국인문학의 패러다임'라는 연구주제를 심화발전시키는 전문학술서로 거듭날 것이다.
 
근대 담론의 형성과 지식장의 전환
저 자 : 이화인문과학원
출판사 : 소명출판
출판년도 : 2017
설명 :
인문지식총서 6권. 이 책은 ‘근대’라는 가치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의 형태를 찾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각각의 과정은 개별 장르와 개념들이 만들어 내는 지식의 구조와 조직의 변용을 종합해 가며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근대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17세기 이래 근대를 주도해 온 서구에서도 기존의 지식 구조가 새롭게 도전과 응전을 통해 재편되어 왔으며 이를 가능하게 한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지식체계의 전환과 동아시아
김경미 개인적인 삶에 대한 긍정과 지식의 재배치
김선희 격물궁리지학, 격치지학, 격치학 그리고 과학
김태진 근대 일본의 신체와 정치
김병진 '사회' 중심의 사회주의의 탄생과 근대 일본
김진희 동아협동체의 논리와 조선문학론의 역사성

제2장 '근대'를 사유하는 담론과 실천의 양상
송태현 구소의 자연종교와 그 생태학적 함의
송은주 박물관과 황야 : 애머슨의 미국적 자연관
김태연 과학과 종교담론으로 바라본 융의 분석심리학
최진석 근대 아카데미의 문화지형학
채준형 宗?, 國家, 그리고 지역주민

제3장 해석과 비펴응로서의 텍스트
김수자 허학으로서의 '유학'규정과 근대주의
오윤호 조명회 초기시에 나타난 자연관과 생명의식
이선주 근대 지식과 소설의 연대
한인혜 근대성에 대한 통시적 해명으로서의 '다시 쓰기'

필자 소개
초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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